$ 0 0 언론에서 끔찍한 상황과 부조리를 고발해도, 그런 기사를 철저히 외면했던 건 오히려 지금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는 독자들, 대중들, 즉 우리 자신은 아닌지 돌아보게 하는 글입니다.